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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윤 대통령 "한-아세안,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" / YTN

2024-10-10 1,293 Dailymotion

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'아세안+한일중'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는 일본 이시바 신임 총리와 중국의 리창 총리도 참석해 아세안과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요, <br /> <br />라오스 비엔티안 정상회의장 연결해서 현장 상황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5월, 서울에서 한일중 정상회의가 4년 5개월 만에 개최되면서 한일중 협력 메커니즘이 복원됐죠, <br /> <br />이를 토대로 올해 [아세안+3 정상회의]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+3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아세안+3 정상회의가 끝나면 오늘 개최가 확정된 한일 정상회담도 곧바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지난 1일 취임한 이시바 총리와 취임 9일 만에 처음 얼굴을 맞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] <br />이시바 총리님, 리창 총리님, 각국 정상분들을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세안+3 협력의 여정에서 올해는 전환점이 될 중요한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, 4년 5개월 만에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세안+3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일중 협력 메커니즘을 복원한 것은 더 단단한 아세안+3 협력을 알리는 좋은 신호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에는 한-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수립, 선포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한일중 3국은 모두 아세안과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을 완성했습니다. 한일중 3국 협력을 아세안+3 협력과 선순환 구조로 강화해서 아세안+3를 도약시킬 기회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상 여러분, 오늘 우리는 복합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열린 협력보다는 경쟁과 분절화가 팽배하고 초국가적인 위협이 모든 인류의 일상을 위협하기에 이르렀습니다. 한국은 아세안 중심성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바탕으로 아세안+3 차원의 기여를 꾸준히 확대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올해는 아세안 정상회의 주제가 연계성과 회복력의 강화인 만큼 대한민국은 역내 자본과 물자 그리고 사람이 더 자유롭게 흐를 수 있도록 연계성을 강화해 나아가고자 합니다. <br /> <br />연계성이 제고되면 위기 앞에서 우리의 회복력도 좋아질 것입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정부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실효성을 대폭 제고하기 위한 합의를 주도한 끝에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016182191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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